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스캔들 (문단 편집) === 소유 가족 === * 오금희 ([[추귀정]] 扮) : 은소유, 은소담의 엄마. 마음은 아궁이, 몸은 병주머니. 이재에 밝은 남자 만나 신혼 때부터 식모 두고 살다가, 이재에 밝은 남자답게 돈 많은 여자하고 바람피우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이혼당하고, 두 딸과 참혹하게 버림받는다. 가진 거라곤 착한 심성뿐인 여자가 할 수 있는 허드렛일은 다 했다. 그 결과 얻은 건 암이라는 지독한 병. 이렇게 죽긴 너무 억울해서, 남편이랑 그 여자 망하는 거 보고 죽겠다며 악착같이 수술받고 악착같이 치료받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완치 판정 받을 줄 알고 찾은 병원에서 재발 통보를 받는다. 자신의 수술비와 치료비 때문에 딸들이 겪는 풍파에, 결국 모진 마음까지 품는데...... 투신 자살하려는 소담을 최서준의 도움으로 막았으나, 뭐에 홀렸는지 기와지붕에 떨어진 소담의 머리핀을 주우려다가 밟고 있던 벽돌이 미끌어지면서 결국 실족사했다. 죽기 직전까지 소담을 걱정하면서 눈을 감았다.[* 떨어진 건 65화 마지막 부분. 사망한 건 66화 첫 부분.] * 은소담 ([[해인]] 扮) : 은소유의 동생. 겁 없고, 정 많고,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초등학교 때부터 춤에 미쳐 LX엔터 연습생으로 들어가 데뷔만 손꼽아 기다리던 중 홍백희의 음모로 스타의 꿈을 접고 최서형의 수행비서가 된다. 현재는 보모 노릇까지 하면서 서형과 태웅 집에서 기거하며 은별이를 돌본다. 서형보다 더 엄마 같고, 더 아내 같은 위치를 차지하면서 최서형의 똘끼를 자극한다. 엄마의 수술비를 대기 위해 화장실에서 만난 홍백희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대리모로 은별을 낳았다. 최서형의 지원으로 아이돌 데뷔를 하였으나, 홍백희의 음모로 그 사실이 밝혀지자 멘붕 상태가 되어 자살을 시도했지만, 최서준이 구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